GENRES
TYPES
EXCLUSIVE & RARE
Contact
Payment
모바일 버전으로 이동하기
로그인 관련 에러 발생시에는 우선 인터넷 브라우저의 쿠키 및 임시파일을 삭제 후 다시 시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것은 FAQ의 [로그인 및 접속 에러시 조치안내]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3일간 팝업창 열지 않기
연휴로 인해 택배 출고는 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평일 기준 오후 3시 이전에 결제 확인시, 대부분 당일 발송 처리됩니다 (단, 결제 확인 지연시 다음날 출고)
주문내에 입고 예정(Pre-order) 및 개별구매 대행 제품이 포함된 경우, 모든 제품이 입고된 후 발송됩니다
그외 개인적인 사정상 배송을 늦추길 원하시면, 주문시 메모란에 적거나 1:1 Q&A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posed [Japanese Edition][Bonus Tracks]
이 음반의 첫번째 추천자가 되어주세요
+ 확대 | - 축소
머틀리 크루의 보컬, 빈스 닐이 92년 갑작스러운 탈퇴(또는 해고) 이후, 93년 절치부심하며 만든 첫 솔로 앨범. 그렇지만 당시 아무리 10년 경력의 그 바닥에서는 고참 뮤지션이라고 하더라도 탈퇴 1년만에 자신의 밴드를 만들어 이런 수준의 앨범을 내놓으리란 예상하기 어려웠다.
비록 그런지의 대세와 헤비메틀의 몰락이 가속화되던 93년 초 였지만, 이 앨범에 들어있는 음악 자체로만 본다면 80년대말 머틀리 크루를 연상시키면서도 그와는 분명히 다른 매력을 갖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빌리 아이돌/예루살렘 슬림에서 활동하던 스티브 스티븐스가 기타리스트로 참여하고, 당시 빈스 닐과 친분이 있던 댐 양키즈의 황금 듀오이자 뛰어난 송라이터인 잭 블레이즈와 타미 쇼의 참여도 많은 힘이 되었다.
머틀리 크루의 어떠한 곡보다도 화려하고 또한 공격적인 첫곡 Look In Her Eyes를 비롯, 스티븐스의 환상적인 스페니쉬 기타연주를 들을 수 있는 서정성과 박진감이 적절히 교차하는 명곡 The Edge, 이미 영화에 삽입된 You′re Invited 등의 곡들은 록큰롤과 테크닉이 환상적인 결합을 한 놀라운 수준이다. 이외에도 빈스 닐의 비음과 곡 전체적인 멜로디이 매력적인 Can′t Change Me 나 Forever같은 발라드 곡들도 빼어나다.
* AMG: 8/10
Design, Vocals: Vince Neil
Guitar (Lead, Rhythm): Steve Stevens
Guitar (Rhythm): David Marshall
Guitar (Bass): Robbie Crane
Drums: Vikki Fo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