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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y Best Of The Smiths [R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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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마와 모리시가 주축이되어 80년대초부터 활동, 헤비록 시대의 80년대를 잘 지켜나가며 90년대 브리티쉬 모던록이 융성하게된 씨앗과 같은 존재로서 스미스의 위치는 적어도 영국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록 밴드였지만 엘비스와 비틀즈, 롤링스톤즈, 레드 제플린이 만들어낸 전형적인 로큰롤 스타와는 거리가 멀었다. 영국 특유의 신경질적인 독설, 가끔 자아도취에 빠지기도하지만, 때론 한없이 아름다운 멜로디와 현실적인 가사를 늘어놓으며 청자를 감동시킨다.
한편 비교적 널리 알려진, 셀프 타이틀 앨범이나 모던록의 걸작 The Smiths, Queen Is Dead, Hatful Of Hollow 등을 비롯해 꽤 많은 앨범들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국내에 이들의 앨범 중 라이센스 된 것은 거의 전무했다. 대표반 정도는 한장한장 사줘도 괜찮겠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거나 우선 전체 분위기부터 파악하고 한장씩 가지치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리마스터링도 되었겠다, 수록곡도 풍부하겠다 좋은 선택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