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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Ladyland [R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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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기타 역사를 바꾼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세번째이자, 익스피리언스로서의 마지막 정규 앨범(1968년)!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는 로큰롤/하드록과 블루스 뿐 아니라 사이키델릭, 재즈, 심지어 펑키한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음악적으로, 테크닉적적으로, 그리고 무대 퍼포먼스적으로 대중음악의 전장르에 영향을 미쳤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에도 역시 다양한 스타일이 시도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스케일의 더블 LP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컨셉 앨범에 가까울만큼 전체적으로 통일성이 느껴진다. 68년 작품으로 이전 앨범과는 불과 1년정도의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당시 우드스탁/히피문화가 정점에 있었던 시기에 만들어졌던 것으로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로 상당히 다른 느낌이다. 펑키한 로큰롤 Crosstown Traffic을 비롯해 사이키델릭한 퓨전재즈 스타일의 Burning Of The Midnight Lamp, 밥 딜런의 원곡을 능가하며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사상 최고의 싱글 차트 히트곡으로 더욱 유명해진 리메이크 All Along The Watchtower, 스티비 레이 본, 슬래쉬 등 수많은 후배 기타리스트들이 즐겨연주한 곡으로서 지미 헨드릭스의 음악적 특징 중 하나인 와우 페달을 이용한 블루지한 로큰롤 Voodoo Child (Slight Return) 등 보석같은 곡들이 가득하다. 본 앨범은 또한 레코딩/음질에 있어서도 불과 1-2년전의 1집에 비해서 비약적인 발전으로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