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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eed To Argue : The Complete Sessions 1994-1995 [5 Bonus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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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전세계 모던록계를 리드하던 아일랜드의 보석 크랜베리스의 최대 성공작, No Need To Argue (1994년 作)
아일랜드 혼성 록밴드 크랜베리스의 최대 성공작으로 데뷔 앨범과 함께 90년대 모던 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명반으로 손꼽힌다. 1994년에 발표된 본 앨범 No Need To Argue에는 크랜베리스의 곡 중 가장 헤비하면서도 처절한 "Zombie"를 비롯해, 국내에서 특히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은 "Ode To My Family", "Twenty One", "Ridiculous Thoughts" 등 서정적인 곡들을 중심으로 큰 히트를 기록했다. 이 결과 앨범은 데뷔작의 성공을 뛰어넘어 미국에서만 700만장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고, 영국에서도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등 소포모어 징크스를 완전히 깬 기념비적 작품이다. 아일랜드 출신으로서 이와 같은 거대한 성공은 선배 U2 정도만이 갖고 있는 기록이었다.
국내에서의 경우 1집도 록팬들 사이에서는 나름 반응이 있었지만, 역시 이들의 존재가 알려진 것은 세계적 히트를 기록한 "Zombie", "Ode To My Family" 등의 싱글 덕분이라 할 수 있다. 독특한 음색으로 잘 알려진 보이스 뿐 아니라, 앨범의 전곡을 작사 작곡하는 돌로레스 오라이던(일부곡은 기타리스트 노엘 호건과 공동작곡)의 솜씨 역시 대단하다. 10여년간 이들이 발표한 대부분의 앨범이 수작 이상이지만, 특히 본 앨범은 데뷔 앨범과 함께 이들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한편, 크랜베리스는 결성 10주년을 기념해 이들의 팬들을 위해 1집부터 4집으로 구성된 Treasure Box라는 한정반 박스셋을 제작해 발매했다. 박스셋에는 1991-1999년 사이에 레코딩된 각 앨범의 음원들을 처음으로 리마스터링해 수록했으며, 정규 앨범 트랙들 외에도 당시 레코딩은 되었으나 정규 앨범에는 수록되지 못했던 다수의 비정규 트랙 음원들이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 되었다. 물론 부클릿 역시 각 앨범마다 그에 맞게 확장, 개선했다.
1994년에 발매된 2집 No Need To Argue에는 The Complete Sessions 1994-1995이라는 부제와 함께 오리지널 앨범의 리마스터링과 함께 2집 앨범에서는 당시 함께 레코딩되었으나 앨범에는 실리지 못한 커버곡, 리믹스, B 사이드 트랙 등 총 5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Away"는 영화 클루리스의 OST에 수록된 곡이며, "(They Long To Be) Close To You"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카펜터스의 명곡으로 카펜터스의 헌정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이다.
* AMG : 9/10
* Produced by Stephen Street
Dolores O'Riordan - Vocals, Electric and acoustic guitars, Keyboards
Noel Hogan - Electric and acoustic guitars
Mike Hogan - Bass guitar
Fergal Lawler - Drums and per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