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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ngles [Bonus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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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록 레전드 The Clash를 대표하는 19개의 필수 트랙들을 모아 놓은 최고의 싱글 컬렉션 앨범
1976년 조 스트러머와 믹 존스를 중심으로 런던에서 결성되어 Sex Pistols와 함께 70년대 후반 영국의 런던 펑크를 주름잡았던 양대 산맥 The Clash의 대표곡들을 모은 싱글 컬렉션 앨범이다. 1977년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을 통해 등장한 The Clash는 단 1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해체되며 단명했던 불량끼 가득했던 Sex Pistols와 달리 앞서 말한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The Clash와 London Calling 등 걸작을 비롯해 총 6장의 정규 앨범과 몇몇 라이브 앨범을 발표하며 1980년대 중반까지 활동했다. 당시 논란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거칠고 공격적이었던 섹스 피스톨즈와는 달리 The Clash는 레게, 스카, 로커빌리, 뉴웨이브 등 다양한 장르를 흡수하고 연주에 있어서도 상당히 실험적이고 세련된 면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메시지(가사), 애티튜드 등에 있어서도 무정부주의를 표방했던 Sex Pistols와 여러면에서 비교가 되고 한다. 음악적으로도 80년대 이후의 포스트펑크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며, 1990년대 미국을 중심으로 한 네오펑크/팝펑크, 2000년대 이후 붐을 이룬 The Libertines를 중심으로 했던 브리티쉬 개러지 록에도 이들의 영향이 상당히 느껴진다. 실제로 믹 존스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록 명반으로 인정받는 The Libertines의 데뷔 앨범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한편 본 싱글 컬렉션 앨범에는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펑크록 송가 London Calling를 비롯해 I Fought The Law, Rock The Casbah, Should I Stay Or Should I Go, Train In Vain 등 주옥같은 펑크록 명곡 19곡 수록하고 있어 어떤 베스트 앨범에 비해서도 훌륭한 선곡을 보여주고 있다.
* AMG : 8/10
* Pitchfork : 9.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