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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Calling [R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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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록 레전드 The Clash의 두번째 앨범이자 런던 펑크의 바이블 London Calling
London Calling은 1979년 발매 이후 Sex Pistols의 Nevermind Bollocks와 함께 전세계 펑크의 형성과 발전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 앨범으로 타이틀곡 London Calling은 Anarchy In The U.K.와 함께 브리티쉬 펑크록의 송가로서 불리운다.
하지만 사실은 Clash의 경우 같은 시대의 펑크 밴드였던 Sex Pistols와는 음악적, 행동양식에서 많은 차이가 났었다. Sex Pistols가 말그대로 단순하고 스트레이트한 로큰롤 사운드에 광기어린 분노와 자기혐오, 사회비판에 열을 올리며 단 한장의 앨범으로 막을 내린 반면, Clash의 사운드는 펑크밴드로서는 상당히 깔끔하고 세련되며, 실험적인 면도 간혹 엿보일 정도로 음악 자체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메시지 상에 있어서도 상당히 논리적이고 좌파적인 색이 짙다. 물론 양쪽 모두 90년대 중반 지구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네오 펑크가 국내에 상륙하며 인기를 끌때까지는 이들의 앨범은 한장도 국내에서 발매되지 못했다. 다소 정치적인 메시지 도 검열에 걸리는 한 원인이 될 수 있겠지만 화려했던 비틀즈, 퀸, 레드 제플린, 메탈리카 등처럼 타장르에 비해 대중이나 골수팬들의 수가 적었던 것이 한 이유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 AMG : 10/10
* Producer : Guy Stevens and Mick Jones
Joe Strummer : lead vocals, backing vocals, rhythm guitar, piano
Mick Jones : lead guitar, piano, harmonica, lead and backing vocals
Paul Simonon : bass guitar, backing vocals, lead vocals on "The Guns of Brixton"
Topper Headon : drums, percussion
Additional performers
Mickey Gallagher : organ
The Irish Horns : br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