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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God We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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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퍼의 양대 대표작 중 하나이자, 커리어에서 가장 Rocking & Heavy 한 작품 In God We Trust (1988년 作)
스트라이퍼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가 크리스천 메탈과 밴드의 핵심인 보컬/기타리스트 마이클 스위트가 되겠지만, 사실 그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80년대 초반 유럽계와 미국계가 혼합된 수퍼밴드 알카트라즈 이후 미국에서 머틀리 크루, RATT 스타일의 LA 메틀이나 본 조비류의 미국적인 팝메틀, 아메리칸 하드록, 혹은 메탈리카 등을 필두로한 스래시 메틀도 아닌 상당히 유럽적인 멜로딕 메틀로서 유일하게 성공한 밴드이기 때문이다. (물론 스웨덴 출신의 유럽이나 잉베이를 필두로한 유럽출신의 밴드들이 미국시장에서 선전했지만, 순수 미국밴드로서 성공한 밴드는 스트라이퍼를 제외하고 그다지 많지 않다.) 그로인해 물론 90년대 이후 메틀이 침체기를 걷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여전히 메틀밴드들 중에서는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스트라이프는 과거 마이클 스위트나 종교적 이미지의 굴레로 평하절하된 부분이 있지만 유럽, 미국 등에서도 멜로딕 메틀 또는 AOR 팬들에게 재인정 받으며 최근 다시 활동을 개시했다.
본 앨범은 헤비메틀이 절정을 맞이했던 1988년에 발표된 그들의 통산 4집(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정규 3집으로 보기도 한다)으로 Always there for you가 크게 히트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In God we trust도 밴드의 커리어 대표곡으로 She's gone에 앞서 수많은 록팬들의 고음역대 챌린지 곡이 되어 왔다. Lonely와 같은 파워 발라드 트랙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록/메틀 사운드에 충실한 작품이다. 참고로 본 앨범 발매 후 활동시 한국에 해외의 유명 헤비 메틀 밴드로는 최초로 정식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갖아 지금껏 전설처럼 남아 있다.
* Producer, Mixed By - Michael Lloyd, Stry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