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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 On The Upside [Digi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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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진정한 레전드, 사운드가든의 5번째 정규 앨범 Down On The Upside (1996년 作)
1996년 5월에 발표된 Down on the Upside은 사운드가든의 다섯번째 스튜디오 앨범(메이저레이블 4집)이다. 사운드가든은 80년대 후반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며 다진 탄탄한 실력과 음악적 고집으로, 그런지 밴드와 헤비메틀 밴드 양쪽 모두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드문 최고의 얼터너티브 록/메틀 밴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1992년에 발표한 3집 Badmotorfinger와 94년에 발표한 4집 Superunknown으로 마침내 평단의 호평과 대중적 성공 모두를 거머쥐며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 본 앨범 역시 앨범차트 2위와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반응을 얻었으며 비교적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
사운드가든의 앨범들은 고유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앨범마다 분명한 차이점이 있는데, Down on the Upside을 전작들과 비교한다면 초기의 헤비메틀적인 색깔은 상당히 줄어들고 대신 실험적인 성향이 강해졌다. 구성과 연주, 속도감이나 헤비니스에 있어서는 다소 여유로워진 반면 기타 등 악기의 톤은 강한 디스토션, 이펙트보다는 오히려 스트레이트해졌다. 이는 싱글로 선택된 Pretty Noose, Burden in My Hand같은 곡을 보면 알 수 있는데, 크리스 코넬의 보컬과 스트레이트 기타톤에서 기존의 곡들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다른 싱글 Blow up the Outside World에서는 전작 Superunknown에서 나타난 사이키델릭한 분위기 속에 나른함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질주하는 비트에 메틀과 펑크, 서든록을 혼합한 듯한 독특한 느낌의 Ty Cobb같은 곡도 주목할만하다. 이전의 앨범과 비교한다면 다소 이질적인 분위기지만 음악이라는 중심에 있어서만큼은 여전히 그들답게 진지하고 완벽함을 추구한다.
* Producer : Adam Kasper, Soundgarden
Chris Cornell - Vocals, Rhythm guitar, mandolin and mandola, Electric piano
Kim Thayil - Lead guitar
Ben Shepherd - Bass guitar, Mandolin and mandola
Matt Cameron - Drums, Percussion, moog synthesi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