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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 Up The Outside World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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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년만의 재결합을 선언하며 올드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90년대 최고의 얼터너티브록 밴드 Soundgarden의 (현재까지) 마지막 앨범 Down On The Upside (1996)의 수록곡으로 "Pretty Noose", "Burden in My Hand"에 이어 3번째 싱글로 커트되어 빌보드 메인스트림 록차트 1위까지 오르는 히트를 기록하는 등 대중적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Blow Up The Ouside The World는 크리스 코넬이 쓴 곡으로, 60년대 싸이키델릭과 70년대 하드록이 결합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어쿠스틱하고 복고적인 스타일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블루지하면서도 싸이키델릭한 분위기를 잘 만들어내고 있으며 크리스 코넬의 보컬과 밴드의 연주력은 6-70년대 대선배들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역시나 발군이다. 한편 B 사이드에는 이들의 데뷔 초창기의 곡 중 꽤 알려진 Get On The Snake와 Gun의 1990년 LA의 명소인 위스키어 고고 클럽에서 레코딩된 희귀 라이브 트랙 2곡과 역시 희귀 트랙이라 할 수 있는 A Splice OF Space Jam 까지 소중한 음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팬들에겐 상당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