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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To Be Br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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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어사일럼의 두번째 정규 앨범, Made To Be Broken (1986)
소울 어사일럼의 역사는 그들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1993년보다 거의 10여년전인 1980년대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Loud Fast Rules라는 밴드가 전신이었는데, 당시 리더인 데이브 퍼너(Dave Pirner, 당시 드럼으로 시작해 보컬/기타로 이동)와 Dan Murphy, Karl Mueller로 구성된 상태였고 곧 이어 드러머 Pat Morley가 가입하며 밴드의 정비가 이루어지며 음악적으로 본격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Made To Be Broken"은 Say What You Will, Clarence...Karl Sold The Truck(1984, 처음 9곡짜리로 발매되었다가 이후 5곡이 추가되며 14트랙으로 재발매)에 이어 1986년 미네아폴리스에 위치한 마이너 레이블 Twin Stone에서 발표된 소울 어사일럼의 두번째 정규 앨범이다. 당시 이들의 음악은 꽤 격렬한 펑크록적인 요소가 강했고, 간간히 포크/컨츄리를 혼합한 컬리지록 사운드도 시도했는데 지금 들어봐도 꽤 진보적인 사운드로 평론가들이나 지역 음악팬들의 호의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마이너 레이블의 한계와 당시 트렌드의 영향으로 대중적인 성공은 그리 쉽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다행히 1988년 메이저 레이블인 A&M과 계약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Never Really Been", "Tied to the Tracks", "Made to Be Broken" 등이 싱글로 커트되었다. 무명에 가까운 밴드였음에도 불구하고 허스커 두 출신의 명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인 밥 모울드가 프로듀싱을 담당해 눈길을 끈다.
* Produced by Bob Mould (Husker Du)
Dave Pirner : Vocals, guitar, saxophone, piano
Dan Murphy : Guitar, background vocals
Karl Mueller : Bass
Grant Young :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