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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Years Of Dysfunction [CD/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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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Stormtrooper Of Death)의 역사는 무려 20여년 전으로 서슬러 올라간다. 스래시 메틀을 비롯한 헤비 메틀의 전세계적인 전성기가 시작되던 1985년, 개성 만점의 스래시 메틀 밴드 Anthrax 출신의 대머리 기타리스트 스캇 이언과 드러머 찰리 비난테를 중심으로 그들의 친구 댄 릴커(Bass, 당시 Nuclear Assault에서 활동), 결성된 밴드로 빌리 밀라노(Vocal, 이후 밴드 M.O.D. 결성)와 힘을 합쳐 만든 밴드다. 이들이 추구했던 음악은 스래시 메틀에 하드코어 펑크가 혼합된 형태로 무려 20여년전 당시로서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새로운 사운드였다고 볼 수 있다. (사실 Antrhax 역시 기존의 스래시 메틀 밴드들에 비해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골수 스래시라기보다는 상당히 진보적인 스타일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앨범 Speak English or Die를 발매, 초고속 리프와 악동스러운 유머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본래 프로젝트로 시작한 밴드치고는 골수팬들의 열렬한 사랑까지 받으며 (다소 특이하게) 이후에도 띄엄띄엄이지만 근래에 이르기까지 친정과 겸업을 하며 오랫동안 활동을 해왔다.
본 DVD, [S.O.D.: 20 Years of Dysfunction]은 희귀한 라이브 실황, 백스테이지 모습, 리허설, 멤버들과의 인터뷰, 뮤직비디오, 각종 미공개 영상 등이 3시간의 동안 담겨 있어 이들의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작품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소중한 자료로 이들이 결성하고 얼마뒤인 1985년의 희귀 라이브 실황의 부틀렉이 보너스 CD로 제공된다. S.O.D.의 경우 영상자료가 희귀하고, 국내에는 레이블이나 음악 특성상 꽤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음에도 정식으로는 한번도 소개된 적이 없지만, 국내에도 고정팬들이 있으므로 이들에게는 좋은 DVD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