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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pse Into Now [Digi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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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남게 된 R.E.M.의 마지막 정규 앨범 Collapse Into Now (2011)
1983년 역사적 데뷔 앨범 Murmur 이후 인디 칼리지록씬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30여년간 무수한 명반을 포함해 총 15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아메리칸 모던록의 신화적 존재의 위치에 오른 밴드 R.E.M. 역사상 그들만큼 팬들과 평단, 선후배 뮤지션들의 폭넓고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아 온 밴드는 많지 않다.
본 앨범은 R.E.M.의 결성 30년을 맞이하며 발표한 통산 15집이자, 얼마전 갑작스러운 해체를 선언하며 이제 그들의 마지막 정규 앨범이 되어버린 작품이다. Accelerate 이후 3년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최근 모던록 가장 각광받는 프로듀서인 Jackknife Lee와 밴드가 함께 공동 프로듀싱을 했으며, 앨범의 레코딩을 위해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베를린, 네쉬빌, 뉴올리언즈 등의 3개 스튜디오에서 작업했다.
* Producer : Jacknife Lee and R.E.M.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락 아이콘 R.E.M. 신선한 요소들, 새로운 감동들과 더불어 전형적인 모습과 예술적인 미를 갖춘 열다섯 번째 앨범 Collapse Into Now
초기 컬리지 락의 새로운 물결을 불러 일으킨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얼터너티브 락 무브먼트의 촉발에 기여한 90년대를 거쳐 30년이라는 기나긴 커리어를 가진 밴드 R.E.M.
밴드 스스로가 Out of Time이후로 최고의 앨범이라고 꼽는 Collapse Into Now
R.E.M.의 열려있는 음악적 자세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콜라보레이터 스펙트럼! 음유시인이자 펑크의 대모 패티 스미스와 펄 잼의 에디 베더와 같은 슈퍼 뮤지션들부터 The Hidden Cameras의 보컬 조엘 깁과 여성 신스팝 뮤지션 Peaches와 같은 인디 뮤지션의 참여!
어쿠스틱 찬가풍으로 밴드의 서정성이 잘 드러난 ‘Uberlin’, 당찬 여성 보컬 피치스의 힘을 빌려 전형적인 80년대 초반 록큰롤을 재현한 ‘alligator_aviator_autopilot_antimatter’, 차분한 멜로디의 감성 발라드 ‘Every Day Is Yours to Win’, 패티 스미스가 참여한 비애감이 감도는 마이너키의 깊은 여운 ‘Blue’ 등 총 12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