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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El A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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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영국(크리시 하인드는 미국 오하이오 출신)에서 결성되어, 70년대 후반-80년대초 펑크의 직계로 시작해 펑크록과 뉴웨이브, 팝을 아우르며 현재까지 활동 중인 전설 프린텐더스의 1999년 작 Viva El Amor (Long Live Love라는 의미).
밴드의 핵심 인물인 크리시 하인드는 여성 록커의 중흥기이라할 수 있는 1990년대 이후 더욱 재조명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녀는 록음악 역사상 최고의 여성 록커이자 뛰어난 싱어송라이터로서 여성록뮤지션들 가운데 파이오니어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여장부로, 메인 보컬은 물론 대부분의 곡들을 작곡하고, 리듬기타와 하모니카 등의 연주까지 도맡고 있다. 5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임에도 가사(메시지) 역시 언제나 록커다움을 잊지 않고 있다.
Last Of The Independents 이후 5년여만에 발표되는 이번 앨범은에서는 이제 성숙한 연륜이 느껴지기도 한다. 한편 Legalise Me에는 기타의 신이라 불리우는 Jeff Beck이 연주를 들려준다. 앨범은 "Popstar", "Human" 등의 싱글 히트에 힘입어 영국과 미국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AMG : 8/10
Adam Seymour : lead guitar, bass
Chrissie Hynde : rhythm guitar, vocals, harmonica
Andy Hobson : bass
Martin Chambers :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