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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Or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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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헤드의 10번째 정규 앨범 March Or Die (1992년 作)
70년대 후반 등장해 80년대 중반까지 승승장구하며 NWOBHM의 파이오니어로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반던 모터헤드는 80년대말 레이블과의 마찰과 음반 판매 저조 등 이런저런 이유로 잠시의 침체기를 맞이했으나, 1991년 Epic 레이블로 이적 후 발표한 1916 앨범이 호평을 받으며 다시 살아났다. 본 앨범은 1991년에 발표된 10번째 정규 앨범으로 Epic에서 발표된 마지막이자 단 2장의 정규 앨범 중 하나이다.
참고로 본 앨범 당시에는 Lemmy와 1983년부터 끝까지 함께 한 그의 오랜 동료 Phil Campbell, 그리고 필 캠벨과 함께 모터헤드를 시작해 90년대 중반까지 10여년 넘게 함께 했던 기타리스트 Michael "Würzel" Burston 등 3명만이 정규 멤버였으며, 드러머는 공석이었다. 당시의 레코딩은 오지 오스본, 화이트스네이크 등 무수한 밴드에서 활약한 Tommy Aldridge가 대부분의 트랙에서 드럼을 담당했으나 크레딧에 오르지 못했고, 다음 앨범부터 정식 멤버로 가입하는 Mikkey Dee가 "Hellraiser"에서만 연주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모터헤드의 오리지널 드러머로 가장 잘 알려진 Phil Taylor의 참여도 눈에 띄는데 "I Ain't no Nice Guy"의 드럼 파트를 그가 연주하였다. 한편, 모터헤드의 팬으로 유명한 건즈 앤 로지즈의 기타리스트 Slash도 게스트 뮤지션으로서 2곡에 참여했으며, 비슷한 시기 No More Tears로 큰 성공을 거둔 오지 오스본 또한 해당 앨범에 수록된 동명의 곡 "Hellraiser"의 모터헤드 버전에 참여했다. 레미는 절친 관계인 오지 오스본의 No More Tears 앨범 제작 당시 작곡에 적극 참여했었으며, 이 곡은 당시 동명의 유명 공포 영화시리즈 "헬레이져 III"(1992년)의 OST에도 실리며 싱글 커트되기도 했다.
* Producer : Peter Solley
Lemmy - Lead vocals, Bass
Phil "Zööm" Campbell - Rhythm guitar & Lead guitar
Michael "Würzel" Burston - Rhythm guitar and Lead guitar
Tommy Aldridge (Uncredit) - Drums on All tracks except 5 & 6
Phil Taylor (Uncredit) - Drums on "I Ain't no Nice Guy" (Track 5)
Mikkey Dee (as Guest Musician) - Drums on "Hellraiser" (Track 6)
Peter Solley (as Guest Musician) - Keyboard
Jamie Germaine (as Guest Musician) - Gui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