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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 Of Pain [Rmst][Bonus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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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발매된 머틀리 크루의 3번째 정규 앨범. 앨범차트 최고 6위까지 오르며 Shout At The Devil이 거둔 기대이상의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로써 이들은 당당히 LA 지역 록/메틀씬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 음악적으로는 다소 어둡고 공격적인 분위기의 곡들이 많았던 전작과는 달리 좀더 밝고 가벼워진 분위기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빅히트곡 Smokin′ In The Boys Room과 Home Sweet Home은 그 대표적인 예라할 수 있으며, Louder Than Hell이나 Use It Or Lose It, Raise Your Hands To Rock, Fight For Your Rights 등의 곡들도 확실히 (아마도 겁없던 젊음과 큰 성공에 따른) 자신감에 넘치는 이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작곡이나 스타일 이외에 연주력이나 사운드 등의 부분은 80년대 머틀리 크루의 앨범의 모든 앨범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조금씩 더 발전해나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들이 한창 활동하던 80년대 국내에서 머틀리 크루의 인기는 상당히 높았지만, 대표적인 문제 밴드로 제대로 앨범은 발매되지도 못하다 90년대 중반이 되서야 잠시 라이센스가 되기도 했다. 이제 이들의 80년대 앨범들이 리마스터로 재발매되며 다양한 희귀 데모 트랙들과 미발표곡이 수록되어 있어 팬들로서는 즐거운일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