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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t At The Devil [Rmst][Bonus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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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 100%를 자랑하는 머틀리 크루의 2집이자 1980년대초 선셋 스트립씬이 탄생시킨 명반 Shout At The Devil (1983년 作)
Shout At The Devil(1983)은 저예산작이었던 Too Fast For Love(1982)에 이어 메이저 레이블인 Elektra와 계약 후 최초로 발매한 머틀리 크루의 메이저 데뷔 앨범이다. 레이건 보수당이 집권하던 80년대초인 당시로서는 가사나 멤버들의 외모, 행동 모두 상당히 파격적이었기 때문에 70년대 Kiss 이후 이들은 매스컴과 이들을 경제하는 학부모단체들의 자타공인 공공의 적 1호가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점에도 불구하고 본 앨범은 헤비메틀 앨범으로는 드물게 당시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17위까지 오르는 대성공을 거두며 4백만장 이상의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
1983년 당시 당시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이 정도의 성공을 거둔 메틀 밴드는 비슷한 또래인 데프 레파드(Pyromania)나 선배들인 오지 오스본(Bark At The Moon)과 밴 헤일런(1984) 정도 밖에 없었다. 어느덧 수십년이 지난 현재 Shout At The Devil은 80년대 중반 이후 팝메틀과 LA의 선셋스트립의 헤어메틀 밴드들의 폭발적인 증가와 대중적 성공에 기름을 부은 앨범으로 록 역사에 남을만한 작품으로 기록되고 있다.
2집은 다소 열악한 환경에서 제작되었던 데뷔 앨범에 비해 한층 더 강력해지고 세려된 사운드부터 일단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곡은 베이시스트이자 리더인 니키 식스가 주도하고 있으나, 빈스 닐의 개성적인 목소리와 강력한 파워 드러머 타미 리, 그리고 과묵한 기타리스트 믹 마스의 탄탄한 연주는 이들을 문제아이지만 적어도 음악만큼은 정상급 밴드로 인정할 수 있게 해 주었다.
타이틀곡인 Shout At The Devil과 Looks That Kill같은 빅히트곡은 물론 Too Young To Fall In Love, Red Hot, Ten Seconds To Love, 비틀즈의 커버인 Helter Skelter 등 대부분이 이들의 대표작이자 80년대 헤비메틀의 고전으로 남아있다. 머틀리 크루가 자체 레이블을 만들며 본 리마스터 버젼은 팬들을 위해 희귀한 데모 버젼들과 미발표곡들을 대거 수록하고 있어 기존의 음반을 소유한 팬들에게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된다.
* AMG : 9/10
* Producer : Tom Werman
Vince Neil - Lead vocals
Mick Mars - Lead guitar
Nikki Sixx - Bass guitar
Tommy Lee -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