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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eads On Foreheads [3CD][Rmst][Digipak][Box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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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데스의 35년 역사를 정리한 최초의 3CD 박스셋 앤솔로지 Warheads On Foreheads
1985년 저예산으로 제작해 마이너 레이블인 Combat에서 발매했던 데뷔 앨범 Killing Is My Business... and Business Is Good!을 시작으로 헤비메틀 역사에 남을 여러 명반들을 탄생시킨 MEGADETH가 11년만에 새로운 공식 베스트 앨범 Warheads On Foreheads을 발표했다.
3장의 CD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크게 2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우선 그간 법적 문제로 거의 수록되지 않았던 데뷔 앨범의 곡들이 "Rattlehead", "Mechanix", "Killing Is My Business...And Business Is Good!" 등 3곡이나 수록되어 있으며, 게다가 2018년 재발매된 The Final Kill에 들어간 최신 리마스터 음원을 사용하고 있는 점이다. 그밖에 2집, 4집 등의 곡들도 최대한 최근의 음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번째 포인트는 이전에 거의 수록되지 않았던 2000년대 이후의 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2집 Peace Sells... but Who's Buying- (1986)부터 90년대말 Risk (1999)까지 모든 정규 앨범은 Capitol에서 발매했지만, 이후 메가데스는 데이브 머스테인의 부상으로 인해 몇년간 활동 정지(해체)를 하고 이후 Sanctuary (2001년 The World Needs a Hero와 2004년 The System Has Failed), 와 Roadrunner (2007년 United Abominations부터 2011년 Thirteen까지 3장), Universal (2013년 Super Collider, 2016년 Dystopia)로 몇차례 레이블 이전하며 비교적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로인해 복잡한 계약 관계상 통합된 베스트 앨범이 쉽지 않았겠으나 어쨌든 각 앨범의 대표곡들이 적어도 1-2곡 이상은 수록되어 있다는 점은 커리어를 정리하는 앤솔로지 앨범으로서는 분명 좋은 생각임에 틀림없다.
* Produced by Dave Mustaine, Johnny K
* Remastered by Ted Jensen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