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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rough The Out Door (LP Miniature)[Limited Edition][R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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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에 발표한 존 보냄을 떠나보내기 전 마지막 정규 앨범으로 (당시로서는 상당히 긴) 3년여의 긴 공백끝에 발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10여년전 데뷔 초기의 레드 제플린과는 스타일과 사운드면에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지만 음악적인 완성도는 ′레전드′로서 불리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데뷔 이후 언제나 싱글보다는 앨범 중심의 작업을 해온 레드 제플린의 모든 앨범이 그렇듯이 앨범 전체가 훌륭하지만,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은 Fool In The Rain이나 All My Love, I′m Gonna Crawl 곡들은 제플린의 후기를 대표하는 곡들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레드 제플린답게 당시 LP가 브라운 백에 담겨 발표되며 개봉하기 전까지는 내부 자켓의 아트워크를 알 수 없게 만들어서 (내부의 커버 디자인은 여러가지 버젼이 있었다) 독특한 자켓이 화제가 되었다. 제플린의 골수팬들은 모든 커버를 수집하기도 했다. 일본반 LP 미니어쳐로 재발매되며 역시나 꼼꼼하게 브라운 백까지 충실히 복원되있어서 일반 CD버젼과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