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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In A Blue Dream [R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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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새트리아니의 3번째 앨범. 그의 대표작이자 일렉트릭 기타의 명반 Flying In A Blue Dream (1989)
인스트루멘틀 앨범으로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2집 Surfing With Alien(1987)과 Dreaming #11(1988) EP에 이어 1989년에 발표된 Joe Satriani의 통산 3번째 정규 앨범 Flying In A Blue Dream. 본 앨범 역시 높은 완성도의 곡들을 갖고 있으면서도 록, 퓨전재즈, 부기, 블루스 등에 이르기까지 2집보다 더욱 다양한 연주 스타일과 곡의 Mood, 실험적 트랙, 여러곡에서 직접 보컬을 담당하는 등 여러면에서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당시 천편일률적이었던 난해한 속주와 테크닉 위주에서 벗어나 시대를 앞서나간 명반이자,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타이틀곡 Flying In A Blue Dream은 현재까지도 라이브에서 빼놓지 않고 연주하는 곡으로, 전작과의 차별점으로 본 앨범의 성격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트랙이다. 긴 제목의 The Mystical Potato Head Groove Thing은 그가 존경하는 제프 벡의 영향을 받은 듯한 트랙으로 록과 퓨전 재즈적 어프로치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Can't Slow Down, Strange, I Believe, Big Bad Moon, Ride 등은 처음으로 그가 보컬에 참여한 곡들로, 보컬로서 뛰어난 실력은 아니지만 이런 곡들에서도 기타 연주는 여전히 멋진 센스를 보여준다. 시원스러운 사운드로 분위기를 바꿔주는 One Big Rush는 앨범의 또다른 대표곡이자 가장 록적인 트랙으로 여러 스포츠 프로그램 등의 BGM으로 수없이 사용되어 그의 곡인지 모르더라도 친숙할 것이다. One Big Rush와 함께 Back To Shalla-Bal 역시 전작의 분위기가 연결되는 몇곡 중 하나로 스타일자체는 약간 차이가 난다. 클린톤의 기타 1대로 연주된 심플한 구성의 Day At The Beach (New Rays From An Ancient Sun)은 소품 성향의 곡이다. 마지막으로 각각 2개의 파트로 나눠진 The Forgotten과 The Bells Of Lal는 앨범의 가장 야심찬 트랙들로 그의 팬이라면 필히 들어야할 트랙들이다. 마지막곡 Into The Light는 Top Gun의 메인테마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톤에 서정적이면서도 시원스럽게 뻣어나가는 연주가 매력적인 연주곡으로 앨범을 마무리한다.
* AMG : 9/10
* Producer : Joe Satriani, John Cuniberti
Joe Satriani - Vocals, guitar, banjo, keyboard, percussion, programming, pre-production programming, bass, harmonica, arrangement, production
Jeff Campitelli - Drums, percussion, pre-production programming
Simon Phillips - Drums (track 6)
Stuart Hamm - Bass (tracks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