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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e To The Power : The Iron Maiden Trib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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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 메틀의 자존심 IRON MAIDEN을 위한 헌정 앨범 Slave To The Power
NWOBHM = Iron Maiden 이라는 공식을 써도 무방할만큼 정통 헤비 메틀 역사에 있어 그들의 역할은 Black Sabbath - Judas Priest의 계보를 잇는 유일한 영국 헤비메틀 밴드라고 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1990년대 이후 몇몇 Cradle Of Filth 등 몇몇 밴드를 제외하고 헤비메틀의 영향력이 급속히 약화되며 급기야 미국은 물론 북유럽, 독일 등에 밀리고 있는 영국록씬에서 아이언 메이든이 꾸준히 활동하며 앨범과 라이브를 통해 헤비메틀의 큰 줄기인 브리티쉬 메틀씬을 지켜온 사실은 레전드라는 칭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실제적으로도 이들의 영향과 인기는 현재까지도 미국과 영국, 유럽, 아시아, 남미를 막론할 정도로 전세계적이다.
이들은 아직까지 활발히 활동중인 몇안되는 베테랑이지만, 데뷔한지 25년이 훌쩍 넘어버린 이들을 위한 트리뷰트 본 앨범은 어쩌면 80년대 이후 누구보다도 당연하다. 제목과 커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의 대표작인 Powerslave에서 모티브를 따온 본 앨범에는 그들의 명성에 맞게 Skid Row의 Sebastian Bach 등을 비롯해 트리뷰트 앨범에 잘 참여하지 않는 최근 실력파 메틀밴드로 각광받는 Crowbar, Kamelot, Holy Mother, Conquest, Iron Savior 등 미국/영국/유럽의 정통 메틀의 영향을 받은 신구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파워/고딕/멜로딕 등 유럽 스타일의 메틀 밴드들을 중심으로한 또다른 트리뷰트 앨범 A Tribute To The Beast와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