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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ald : A Tribute To The Wild One [Digi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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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하드록의 전설 Thin Lizzy, 특히 고인인 The Wild One, 필 라이뇻을 위한 헌정 앨범으로 메틀 전문 레이블인 Nuclear Blast에서 기획되었다.
씬 리지는 필 라이뇻의 서정성/거침의 양면성을 바탕으로, 여기에 스캇 고험, 게리 무어, 존 사이크스 등 뛰어난 기타리스트들이 대거 거쳐가며 동시대의 거물들인 레드 제플린이나 딥 퍼플, 블랙 사바스 등과는 다른 트윈 기타를 중심으로한 뛰어난 멜로디를 만들어냈으며 후세대 록씬에 끼친 영향력 또한 그에 못지 않다. 또한 이들은 스튜디오에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밴드가 아니라, 라이브로 승부하는 밴드였으며 이 때문에 씬 리지는 역사상 가장 라이브를 잘하는 하드록 밴드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음악적으로도 브리티쉬 메틀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많은 (특히 트윈 기타 시스템의) 하드록, 모던록 밴드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주었다.
선곡은 Jailbreak, The Boys Are Back in Town, Cowboy Song, Emerald, Johnny the Fox 등 주옥같은 하드록 클래식부터, 게리 무어의 솔로 앨범에 함께 한 Out in the Field, 마지막 앨범 Thunder And Lightnings 에 삽입된 잔잔한 The Sun Goes Down, Warriors, Gotta Give It Up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존 사이크스/필 라이뇻이 함께 한 Please Don’t Leave Me는 아름다운 기타톤과 멜로디라인이 일품인 곡으로, 프리티 메이즈의 리메이크도 크게 히트를 기록했으며, 앤스랙스의 Cowboy Song 역시 오리지널 버젼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