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RES
TYPES
EXCLUSIVE & RARE
Contact
Payment
모바일 버전으로 이동하기
로그인 관련 에러 발생시에는 우선 인터넷 브라우저의 쿠키 및 임시파일을 삭제 후 다시 시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것은 FAQ의 [로그인 및 접속 에러시 조치안내]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3일간 팝업창 열지 않기
연휴로 인해 택배 출고는 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평일 기준 오후 3시 이전에 결제 확인시, 대부분 당일 발송 처리됩니다 (단, 결제 확인 지연시 다음날 출고)
주문내에 입고 예정(Pre-order) 및 개별구매 대행 제품이 포함된 경우, 모든 제품이 입고된 후 발송됩니다
그외 개인적인 사정상 배송을 늦추길 원하시면, 주문시 메모란에 적거나 1:1 Q&A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America's Least Wanted [Bonus Track]
이 음반은 현재 16분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 확대 | - 축소
코믹한 가사와 리듬감과 그루브 만빵의 메틀 밴드... 어글리 키드 조..! 하지만 확실히 이들이 처음 등장했던 90년대초, 수그러가는 80년대 밴드들의 그것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 못생긴 아이 조는 차라리 랩 비트와 유머가 섞인 앤스랙스와 페이스 노 모어의 영향을 더욱 받은 느낌이었다.
안타깝게도 그런지 열풍속에서 2집이 죽을 쑴으로써 락씬에서 그리 힘을 떨치지 못했지만.. 연주력이나 작곡력에 있어서 만큼은 주목받을 만한 신인으로 충분했다. 대책없이 불평을 늘어놓지만 밉지만은 않은 그들의 대표곡 Everything about you, 리듬감 멜로디컬한 느낌의 Busy Bee, 이들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Neighbour, Same Side, Madman같은 신나는 곡들도 흘려 버릴 수 없다.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커버곡 Cats in the cradle은 빌보드 싱글차트 6위까지 오르며 예상외의 빅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본 앨범의 모 트랙에서는 Rob Halford가 백그라운드 보컬로, 제인스 어딕션의 명드러머 스티븐 퍼킨스가 퍼커젼에 참여하고 있다. 어글리 키드 조의 기타리스트 Dave Fortman은 현재 Evanesence, Superjoint Ritual, Simple Plan, Slipknot의 최신 앨범 등에서 프로듀서로 제작을 담당하고, 12 Stones를 발굴하는 등 프로듀서로 맹활약 중이다.
* AMG :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