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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S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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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낫의 Corey Taylor, Jim Root가 주축이 되어 만든 또하나의 거물급 밴드 Stone Sour의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 STONE SOUR! (2002년 作)
현재 Slipknot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Stone Sour는 사실 Slipknot의 결성보다 몇년 먼저인 90년대 초반까지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결성 초기 데모를 레코딩하고 클럽 등에서 라이브도 하는 등의 역사를 갖고 있으나, 중간에 Slipknot의 결성과 데뷔 등이 엮이며 불가피하게 한동안은 활동 중지 상태가 되었다. 이후 밴드가 재가동한 것은 실질적으로 본 정규 앨범이 준비, 발표된 2000년대 초반부터라고 할 수 있다.
흔히 Stone Sour는 태생적으로 Slipknot과 비교되곤 하지만, 우위를 떠나 그 둘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뛰어난 밴드임은 분명하다. 데뷔초 무대매너부터 사운드까지 충격적일만큼의 강력함을 자랑했던 Slipknot과 비교해 볼 때, Stone Sour는 Get Inside와 같은 강력한 메틀부터 싱글 커트된 Bother와 같이 꽤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어쿠스틱한 곡까지 더 유연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들려주었다. 아쉽게도 Slipknot이 데뷔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아무래도 많은 활동은 할 수 없었지만, 본 앨범에 대해 팬들과 평은 Slipknot의 앨범들에 버금가는 호평을 얻었다. 한편 밴드는 본 앨범 이후 4년만에 두번째 앨범 Come What(ever) May을 내놓고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는 등, 꾸준히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Slipknot에 못지 않은 꾸준하고 은근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뉴메틀씬에 다소 인색한 평단으로부터도 슬립낫의 앨범에 버금가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AMG : 8/10
* Producer : Tom Tatman and Stone Sour
Corey Taylor : Vocals, Guitars
James Root : Lead Guitar
Josh Rand : Rhythm Guitar
Shawn Economaki : Bass
Joel Ekman :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