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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ural Damage (US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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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퍼플에서도 이젠 꽤 오랜 기간 활동한 스티브 모스. 그는 동시에 자신의 이름을 건 스티브 모스 밴드에서도 꾸준히 좋은 앨범을 내놓으며 특히 프로와 아마추어 기타리스트들 사이에서 높게 인정을 받아왔다. 일반적인 테크니션들에 비해 튀는 화려한 연주자는 아니지만 기타플레이어지에서 5년 연속 베스트 기타리스트에 선정될 정도로 그 실력은 프로들 중에서도 최고수급으로 통한다.
본 앨범 Structural Damage는 딥 퍼플과는 완전히 다른 인스트루멘탈 앨범으로 록에 기반하고 있지만, 그 비율은 절반을 넘지 않고 있다. 그보다는 오히려 Funk와 블루스, 어쿠스틱, 에스닉, 재즈적인 어프로치까지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어 자신의 색깔에 맞게 소화해 내고 있어 크로스오버 또는 프로그레시브라는 단어가 더욱 적절하다고 보인다. 앨범 전체적으로 에릭 존슨에 버금가는 깨끗한 톤과 깔끔한 연주가 인상적이며, 간간히 밴드 시절과는 다른 고난이도 연주도 선보이지만 절대 과시를 위한 ′오버′를 하지 않는 것이 그의 미덕이다. 대가 칭호를 받을만한 연주자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