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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 [3CD][Deluxe Edition][Digipak][Box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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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의 천재 블루스록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로리 갤러거의 모든 면을 감상할 수 있는 3CD 스페셜 박스셋
게리 무어에 앞서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블루스록 기타리스트로 사랑받았으나, 1995년 47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천재 뮤지션 로리 갤러거. 본 음반은 그가 세상을 떠난지 24년 후인 2019년 5월말 새롭게 발매된 사후 앨범으로 32곡의 미발표 음원을 포함, 3장의 CD에 총 36곡이 수록된 방대한 분량의 박스셋 앨범이다.
앨범은 각 디스크 별로 일렉트릭 블루스(CD1), 어쿠스틱 블루스(CD2), 그리고 라이브 블루스(CD3)라는 3가지 주제로 잘 나뉘어져 있다. 수록된 곡들은 대부분 미발표 음원이지만, 미공개가 아닌 나머지 곡들도 로리 갤러거의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사실상 희귀 음원들이다. 라이브 CD인 CD3의 경우에도 로리 갤러거와의 인터뷰를 직접 수록한 마지막 트랙 Rory Talking Blues 을 제외하고 모두 미공개 라이브 음원이다.
한편 로리 갤러거의 시카고 블루스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머디 워터스 (1913-1983), B.B.킹, 프레디 킹과 더불어 블루스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앨버트 킹 (1921-1992), 크림의 故 잭 브루스 (1943-2014), The King of Skiffle로 불리우는 영국의 기타리스트 故 로니 도네건 (1931-2002)등의 전설적 뮤지션들과 함께 연주한 희귀 트랙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 Featuring 32 previously unreleased recordings
- Special guest sessions with Muddy Waters , Albert King, Jack Bruce, Lonnie Donegan and Chris Barber
- The definitive blues collection from Rory's solo career
- Mastered at Abbey Road Stu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