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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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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머큐리가 남기고 간 퀸의 마지막 걸작.
화려한 과거를 뒤로한 채 프레디 머큐리(Freedie Mercury)가 사망한 지도 벌써 4년이 흘렀다. 그가 죽은 지 꼭 4년이 되는 때에, 퀸의 스무 번째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인 [Made In Heaven]이 모습을 드러냈다.
총 11곡을 수록하고 있는 퀸의 이 앨범은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하기 직전 몇 주일동안 녹음한 보컬 곡들이다. 그는 마치 자신이 죽을 것을 예측이라도 한 듯 열심히 노래를 불러 마지막 앨범을 위한 작업을 했다. 그리고 그는 나머지 앨범의 손질을 동료들의 몫으로 남겨둔 채 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던 것이다.
그 뒤로 퀸의 다른 멤버들은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등 분주한 스케줄 가운데서도 퀸의 이름을 달고 나올 새로운 앨범의 손질 작업을 4년 동안 해왔다. 그리하여 세상에 선보이게 된 이 앨범의 타이틀은 의미심장한 [Made In Heaven]이다.
이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프레디 머큐리는 이 마지막 보컬곡들에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했다. 다행스럽게도 에이즈는 그의 목소리마저 앗아가지는 않았던 것이다. 이 11곡에는 기존에 발표된 적이 있는 몇몇 곡들과 함께 프레디 머큐리가 마지막으로 쓴 곡 등 신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첫 싱글로 내정되어 있는 ′Heaven for Everyone′은 기존에 발표되었던 곡으로, 로저 테일러가 자신이 이끌던 밴드인 Cross 시절인 88년 [Shove It] 앨범에 수록했던 것을 프레디 머큐리가 다시 부른 것이다.
앨범 타이틀곡인 ′Made In Heaven′은 프레디 머큐리가 발표한 85년 앨범 [Mr. Badguy]에 수록되었던 곡이며, [Too Much Love Will Kill You]는 브라이언 메이의 솔로로도 익히 알려져 있는 곡이다. (자료제공 / EMI 팝 마케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