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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antine The Past : The Best Of Pavement [R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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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디록의 전설 Pavement의 첫 오피셜 베스트 앨범 Quarantine the Past: The Best of Pavement
1999년 해체 후 10여년만에 재결합을 선언하며 록팬들을 들뜨게 만든 Pavement는 80년대말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되어 90년대초 데뷔 앨범 Slanted and Enchanted(1992)를 비롯해 Crooked Rain, Crooked Rain (1994), Wowee Zowee (1995), Brighten the Corners (1997)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명반으로 칭송받던 90년대 가장 중요한 모던 록밴드 중 하나다. 그들은 1999년 5집 앨범 Terror Twilight을 마지막으로 10여년간의 밴드 생활을 접으며 인디록 팬들의 가슴에 아쉬움을 남겼다. 2000년대들어 그들의 정규 앨범이 한장씩 리마스터/확장판으로 재발매되며 이들의 음악에 대한 재평가와 함께 갈증을 해소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되었지만, 반대로 그들에 대한 팬들의 열정은 식지 않을 수 있었다. 국내에는 그간 그들의 정규 앨범이 단 1장도 발매되지 않았지만 인디록팬들 사이에서 그들의 존재는 만만치 않다. 총 23곡을 수록한 본 앨범은 그들의 10여년간을 정리한 첫 공식 베스트 앨범으로 그들의 컴백과 함께 그들의 음악을 돌아보는데 의미가 있으며, 수록 내용은 물론 베스트라는 타이틀에 손색없다.
* AMG : 9/10
* Pitchfork Media :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