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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mosis [Rmst][Bonus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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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 오지 오스본의 숨겨진 명반 Ozzmosis (1995년 作)
오지 오스본의 1995년 작품으로, 90년대초 빅히트 앨범이었던 No More Tears (1991) 이후 정규 스튜디오 앨범으로서는 상당히 오랜만에 발표되었다. 프로듀서는 사운드가든의 그래미수상작이자 멀티플래티넘 앨범인 Superunknown을 제작했던 마이클 베인혼이 담당하였고, Zakk과 Deen 이외에 베이스에는 블랙 사바스의 동료였던 기저 버틀러가 도움을 주었다. 그외에도 메탈리카의 블랙 앨범 등에 참여하기도 한 Yes의 거장 故 릭 웨이크먼, 다소 의외의 인물인 프랭크 자파 출신의 기타 천재 스티브 바이("My Little Man"의 작곡), 인기 록 밴드 댐 양키스의 타미쇼/잭블레이즈 듀엣(보너스 트랙 "Whole World′s Falling Down") 등 다수가 참여하였다.
이젠 이 또한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1990년대초 너바나 등의 등장과 1994년 커트 코베인의 사망을 기점으로 아메리칸 록씬은 얼터너티브, 네오펑크, 하드코어, 루츠록 등 다양한 신장르가 각축을 벌이는 장소가 되어버렸고, 어려움을 겪던 헤비메틀 또한 판테라, 머쉰헤드 등 새로운 뉴페이스들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던 시점이었다. 그에 반해 정통 헤비메틀의 입지는 점점 더 좁아졌다. 메탈리카 등의 거물급 뮤지션들마저 나름의 변신을 시도하던 상황이었으나, 진골 헤비 메틀 뮤지션들인 오지 오스본 & 잭 와일드는 역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강력한 메틀음악을 들고 나왔다. 싱글로 발표되며 큰 사랑을 받은 Perry Mason이나 I Just Want You 등은 No More Tears나 그 이전 오지 오스본의 앨범에서 확실히 한발자욱 나간 모습이며, 폭발적인 에너지의 Thunder Underground, 강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는 잭 와일드의 양면성을 볼 수 있는 See You on the Other Side나 Ghost Behind My Eyes, Old L.A. Tonight같은 킬러 발라드 트랙도 수록되어 있다.
* 리마스터반 - 2 보너스 트랙 추가 수록 "Whole World's Fallin' Down" & "Aimee".
Ozzy Osbourne - Vocals
Zakk Wylde - Guitar
Deen Castronovo - Drums
Geezer Butler - Bass
Rick Wakeman - Keyboards
Michael Beinhorn - Keyboards, Produ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