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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zzard Of Ozz ✝ Diary Of A Madman [3CD/DVD/2LP][Limited Collectors Edition][Rmst][Box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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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틀의 아이콘 오지 오스본이 랜디 로즈를 발굴해 만들어낸 불멸의 헤비메틀의 명반 Blizzard Of Ozz와 Diary Of A Madman의 오리지널 앨범 3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컬렉터스 에디션 박스셋
I. 1집 Blizzard Of Ozz : 오지 오스본의 새로운 시작이자 80년대 헤비메틀 시대를 여는 걸작 (1980년 作)
오지 오스본에게 있어 블랙 사바스와의 결별 후 랜디 로즈란 무명에 가까웠던 기타리스트와의 만남은 자신의 이름을 건 밴드 Ozzy Osbourne의 운명을 바꿔놓은 순간이었다. 오지는 천재성과 성실함을 겸비한 젊은 기타리스트 랜디를 중심으로 그와 절친한 관계였던 밥 데이즐리, 리 커스레이크 등이 참여해 1980년 데뷔 앨범 Blizzard Of Ozz 모든 수록곡들을 완성한다.
본 앨범에 대한 반응은 한마디로 기대이상이었다. 음악적인 각종 찬사는 물론 블랙 사바스 시절을 넘어서는 대중적 인기까지 거머쥐었다. 데뷔 앨범 이후 여러 멤버교체가 있긴했지만, 모든 정규 앨범이 적어도 플래티넘 이상을 기록하며 그는 (랜디가 떠난 이후까지) 80년대부터 현재까지 2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영/미 양대 메틀씬을 아우를 수 있는 몇 안되는 밴드로 군림해왔다. 본 앨범은 현재까지 No More Tears와 함께 그의 솔로 앨범 중 가장 높은 판매고(미국내 400만장 이상)를 기록하며 상업적인 성공 뿐 아니라 수많은 명곡들을 포함하며 향후 성공에도 든든한 밑바탕이 되었다.
앨범 수록곡은 일일히 거론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완벽한 수준이다. 클래시컬한 분위기가 더해진 Revelation, 랜디 로즈의 신들린 기타와 가사가 돋보이는 Mr. Crowley, 아름다운 어쿠스틱 소품곡 Dee 곡부터 랜디의 인상적인 리프와 솔로가 돋보이는 메틀 넘버 I Don′t Know, Crazy Train, Suicide Solution, Steal Away, 거기에 팝적인 Good Bye To Romance에 이르기까지 스타일 또한 다양하다. 이 곡들은 현재 헤비메틀의 클래식으로 인정받는 명곡들이자, 현재까지도 그의 앨범 중 가장 많은 곡들이 라이브 레파토리로 선곡되는 앨범이기도 하다.
II. 2집 Diary Of A Madman : 오지 오스본의 2번째 정규 앨범이자, 비운의 천재 기타리스트 랜디 로즈가 남긴 마지막 걸작 (1981년 作)
블랙 사바스에서 해고당하며 최대의 위기를 맞았지만 80년대 기대 이상의 성공적 출발을 시작한 오지 오스본의 두번째 앨범. 물론 그의 성공의 절반은 랜디 로즈라는 천재 기타리스트에게 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을 것이다. 사악한 이미지의 오지 오스본이라는 인물이 위기에서 내놓은 데뷔 앨범 Blizzard Of Ozz는 블랙 사바스의 전통을 일부 계승하면서도 그와는 180도 다른 랜디 로즈의 탄탄한 음악성이 만들어낸 수려한 멜로디가 결합된 것으로, 특히 랜디 로즈의 한차원 높은 연주는 당시 수많은 기타리스트들과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불과 1년여만에 발매된 본 2집은 한층더 랜디 로즈의 음악적 비중이 더 높아진 앨범으로 오지 오스본 사상 최고의 곡 중 하나로 인정받는 명곡 Diary Of A Madman 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드라이브감 넘치는 Over The Mountain나 경쾌한 리듬의 Flying High Again, 블랙 사바스풍의 헤비 리프가 인상적인 Believer, Good Bye To Romance를 잇는 발라드 트랙 Tonight, 클래시컬하고 어쿠스틱면이 잘 조화된 S.A.T.O., 오지 오스본식의 록앤롤 앤섬 You Can`t Kill Rock And Roll 등 역시나 빼놓을 곡이 없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본 작품은 발매시 전작 이상의 좋은 반응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투어 도중 불의의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랜디 로즈의 유작이 되었다는 점에서 제대로 활동도 못해보고 접히게 되어 더욱 가슴 아픈 사연을 갖고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Over The Mountain, Flying High Again, Beliver 등은 여전히 라이브에서 간간히 연주되고 있지만 앨범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Diary Of A Madman과 S.A.T.O.는 랜디 로즈 사후 라이브로는 한번도 연주되지 않았다. 오지 오스본은 어느덧 그가 떠난지 25년여가 지났지만 여전히 오지 페스트 등을 통해 메틀씬을 지키며 최근 신보를 내놓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Box set includes:
Blizzard Of Ozz (CD Expanded Edition)
Diary Of A Madman (2-CD Legacy Edition)
Blizzard Of Ozz (Vinyl Edition)
Diary Of A Madman (Vinyl Edition)
DVD - Thirty Years After The Blizzard (include over 70 minutes of additional footage)
100 page coffee table book
2-sided wall size poster
Replica of Ozzy's iconic 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