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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 The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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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러너를 떠나 3년만에 돌아온 니켈백의 역작 Feed The Machine (2017년 作)
자타공인 수퍼스타로 성장해 승승장구하던 캐나다 록밴드 니켈백(Nickelback)이 내놓은 전작 No Fixed Address (2014)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냉정히 말해 실망스러웠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함께 했던 로드러너(Roadrunner)를 떠나 BMG로 레이블을 이적한 후 3년간의 준비 기간과 절치부심 끝에 발표한 본 앨범 Feed The Machine는 확실히 그간의 우려를 완전히 날려버린 작품으로, 그간 지나치게 대중화되었다는 비평을 받은 니켈백이 비로소 지난 십수년간 포스트그런지을 이끈 리더로서의 면보를 되찾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들의 브레이크스루 앨범이라 할 수 있는 3집 Silver Side Up (2001)부터 The Long Road (2003), All the Right Reasons (2005), Dark Horse (2008)로 이어지며 4장의 정규 앨범이 연속으로 히트하며 10여년간 승승장구했던 이들의 최대 장점은 바로 군더더기 없는 구성에 특유의 묵직하고 강력한 사운드와 뛰어난 멜로디 라인이었다. 본 앨범은 자신들의 최대 장점을 승승장구했던 2000년대 니켈백의 장점을 고스란히 갖고 있는 작품으로 팬들로부터 거의 만장일치의 찬사를 받고 있다. 1월에 이미 리드 싱글로 커트된 모던한 분위기에 묵직함이 느껴지는 록트랙 "Feed the Machine"이 타이틀곡이자 오프닝 트랙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Song on Fire", "Must Be Nice" 등이 연이어 싱글 커트되었다. 이 곡들 외에도 앨범에는 타이틀 곡에 버금가는 뛰어난 록트랙 "Coin For The Ferryman", 이들의 또다른 강점인 파워발라드 "After The Rain", 왠지 에이브릴 라빈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Home", 누노 베텐커트가 기타 솔로를 제공한 경쾌한 록넘버 "For The River", 이번 앨범의 베스트 트랙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The Betrayal (Act III)" 등 뛰어난 곡들이 가득하다. 거대한 성공 후 잠시 주춤했던 밴드의 완벽한 부활작으로 손색없는 작품이다.
* Producer : Nickelback, Chris Baseford
Chad Kroeger - Lead vocals, guitar
Ryan Peake - Guitar, keyboards, backing vocals
Mike Kroeger - Bass guitar
Daniel Adair - Drums, backing vocals
Nuno Bettencourt (Guest Musician) - Guitar solo on 'For the 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