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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CD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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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1991년작 Dangerous의 포문을 여는 오프닝 트랙이자 In The Closet에 이은 앨범의 4번째 싱글이다. 잭슨을 비롯해 그의 새로운 파트너이자 뉴잭스윙의 마스터 테디 라일리, 잭슨/퀸시 존스을 비롯해 믹 재거, 폴 매카트니, 다이아나 로스, 샤카칸 등 수많은 팝/재즈 뮤지션들과 작업한 베테랑 프로듀서 브루스 스웨디언 등이 함께 작업한 곡이며, 유명 래퍼 Heavy D가 랩퍼로 피쳐링했다. 전작들인 Thriller, Bad 시절과는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지금 들어도 신선할 정도이며, 강렬한 비트에 맞춰 잭슨의 보컬 역시 힘이 느껴진다. 뮤직 비디오에는 당시 시카고 불스의 전설이자 또다른 MJ, 마이클 조던이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