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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down To Extinction [Rmst][4 Bonus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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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DETH의 90년대 최고의 앨범이자, 그들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성공을 거둔 대표 작품 Countdown To Extinction (1992년作)
- 데이브 머스테인이 직접 참여한 리마스터 확장반, 미공개 보너스 트랙 & 새롭게 보강된 부클릿 포함
예상밖의 인물 마티 프리드먼을 맞이해 음악적으로, 상업적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전작 RUST IN PEACE로 마침내 스래시 메틀계의 명실상부한 주축으로 떠오른 메가데스는 92년, 그 멤버 그대로(!)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 1992년작 Countdown To Extinction은 음악적으로 약간의 변신을 시도하며 발표한 작품으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고, Symphony Of Destruction, Sweating Bullets, Skin O My Teeth 외 다수의 싱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당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 얼터너티브 록의 득세에도 불구하고 메가데스의 앨범 판매고 중 최고를 기록했다.
메가데스의 트윈 기타가 뿜어내는 특유의 복잡한 리프와 날카로운 프레이즈, 머스테인의 냉소적인 보컬은 유지하고 있지만, 전작까지 이어졌던 독재(-)에 비해 멤버들 (특히 마티 프리드먼의) 참여가 조금 더 느껴지고 전체적인 사운드는 무조건 몰아치기보다는 강약 조절에 있어 세련되어졌다. Skin O My Teeth, High Speed Dirt 같은 스피디한 곡들부터 Sweating Bullets같은 이전과는 약간 다른 스타일의 곡, 메가데스 최대의 히트곡 중 하나인 Symphony Of Destruction은 날카로움보다는 묵직한 헤비니스에 중점을 둔 곡으로 이전의 어떤 곡보다도 박력이 있다. 타이틀곡인 Countdown To Extinction은 진지하고 헤비하면서도 멜로디컬한 면이 살아있는 메인 리프가 인상적이다. 91년에 발표된 메탈리카의 동명 타이틀 및 슬레이어의 Seasons In The Abyss 등과 함께 80년대에서 한발 더 나아간 스래시 메틀계의 명반으로 남아있다.
* AMG: 8/10
* Producer : Max Norman, Dave Mustaine
Dave Mustaine - guitar, lead vocals
Marty Friedman - guitar, backing vocals
David Ellefson - bass guitar, backing vocals
Nick Menza - drums, backing voc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