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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self Or Someone Lik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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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Matchbox 20 데뷔 앨범 Yourself Or Someone Like You (1996)
Yourself Or Someone Like You는 이제는 거물급 밴드가 된 아메리칸 록 밴드 Matchbox Twenty가 1996년 발표한 데뷔 앨범이다. 빌보드 앨범 차트에는 최고 5위까지 밖에(?) 못 올랐지만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1년이 넘도록 5-6곡의 싱글 히트곡을 쏟아내고 꾸준히 팔리며 카운팅 크로우즈, 후티 앤 더 블로우 피쉬 등을 이으며 루츠록의 새로운 기수로 등장했다. 참고로 앨범의 원래의 제목은 "Woodshed Diaries"였다가 현재의 것으로 바뀐 것이며, 앨범 발매 첫 주에 판매된 숫자는 610장에 불과했다고 한다. (최초로 만들어진 3,500장은 오리지널 타이틀인 "Woodshed Diaries"로 제작되었고, 프로모션 CD로는 배포까지 되었다)
하지만 이들의 음악은 전형적인 루츠록이라기보다는 루츠록의 담백한 스타일은 유지하된 랍 토마스라는 매력적인 프론트맨을 중심으로 좀더 세련된 음악을 들려줬다. 이러한 성향 때문인지 당시 대부분의 루츠록 밴드들이 미국에서의 열렬한 반응과 달리 외국에서는 고전을 했지만 이들은 캐나다와 호주 등에서도 멀티플래티넘을 기록하는 등 예외적인 모습을 보였다. 1996년 첫 싱글 Long Day가 록차트 Top 10에 진입하며 히트 조짐을 보이다가 이듬해 Push, 3 AM, Back 2 Good 등 빅히트 싱글을 줄줄히 쏟아내며 97-98년을 그들의 해로 만들어버리며 현재 미국내에서만 1,200만장 이상, 전세계 1,500만장 이상의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 이 기록은 데뷔 앨범으로서는 역대 판매량 Top 10에 포함될 수 있는 수치로 명실상부한 90년대 중반 아메리칸 모던록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 RIAA Diamond Record (미국내 판매량) : 1,200만장 이상 (2007년 현재)
* AMG : 7/10
* Rolling Stone :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