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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nder In The East [R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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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록 명곡을 배출한 앨범으로 당시 기타리스트나 밴드 지망생들이 반드시 연주했던 Heavy chains, Like hell, Crazy night 등이 모두 여기에 담겨있다. 일본 록 음악을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리는데 도화선이 된 작품으로 4인조 멤버들의 호흡이 완벽하게 들어 맞는다. 지금까지 발표한 라우드니스 앨범 가운데서 음악성이나 완성도 그리고 충실한 정통성의 구현 등 모든 면에서 최고라고 불린다. 본작 이후의 작품들은 대중성 의식으로 서서히 팝적인 멜로디로 변해가지만 보컬리스트 미노루 니하라가 탈퇴하고 마이클 베세라가 가입하면서 일대 전환기를 맞는다. 불규칙한 속주와 활화산처럼 불타는 라이트 핸드 주법, 양손 태핑과 파워풀한 배킹이 고르게 안배되어 아키라 다카사키는 이 한 장의 앨범으로 동양권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당당히 평가받게 된다. 작고 어두운 그룹 멤버들의 사진을 보면 당시나 지금이나 상당히 촌스러움을 느끼는데 음악을 들으면 그런 선입견은 이내 사라져버리고 만다. 시대를 초월하여 반드시 들어야 할 음반으로 일본은 물론 동양, 세계 록 시장에 길이 빛날 금자탑이다. / GMV 2000년 01월 이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