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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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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부활해 팬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뉴메틀의 제왕 Korn의 2019년 역작 The Nothing
1990년대 중반 록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던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 Korn (1994)의 발매 25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 Korn이 새로운 정규 앨범 "The Nothing"으로 돌아왔다. 통산 13집인 이번 앨범은 The Serenity of Suffering (2016) 이후 3년만이지만, 지난해 5월 리더인 조나단 데이비스가 생애 첫 솔로 앨범 "Black Labyrinth"을 발매해 평단과 팬들 양쪽으로부터 기대 이상의 상당한 호평을 받은지 불과 1년 남짓만의 신보로 조나단의 솔로 앨범에 만족한 팬들로부터 발매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우선 이번 앨범은 전작에서 함께 한 Nick Raskulinecz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그는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앨범의 수록곡들 가운데 절반 정도에서 공동 작곡가로 크레딧에 오르기도 했다.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당히 진지하며 어둡고 헤비한 가운데 Korn의 트레이드마크인 분노, 절규, 약간의 기괴함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가운데 사운드적으로 강약의 조절이 영리하게 사용되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이미 팬들의 평가는 올드팬들부터 뉴비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만족할만한 작품으로 보기에 충분할듯 하다. 한편 첫 싱글로 결정된 "You'll Never Find Me"에는 스매싱 펌킨스의 리더 빌리 코건이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앨범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8위와 영국 앨범 차트 9위을 비롯해 상당수 국가에서 상위권에 나란히 오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 Producer : Nick Raskulinecz
* AMG : 9/10
Jonathan Davis - Lead vocals, Bagpipes
James "Munky" Shaffer - Guitars
Brian "Head" Welch - Guitars
Reginald "Fieldy" Arvizu - Bass
Ray Luzier -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