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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 Translatio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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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딸이자 그간 감독, 배우 각본 등을 섭렵하며 영화계에서 팔방미인의 자태를 뽐내온 소피아 코폴라의 신작의 사운드 트랙으로 음악에 깊은 혜안을 지니고 있는 그녀의 본 작품은 아니나 다를까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면면부터가 화려하기 그지없다.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의 케빈실즈, 데스 인 베가스, 'Sexy Boy' 의 에어 등이 바로 그들이며 사운드 트랙으로는 드물게 CMJ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화제가 되었던 작품. 전체적으로 테크노와 드림팝을 넘나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스케이프가 음반 전편을 통해 잔잔히 펼쳐지는 사운드 트랙계의 명반으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