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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of Entry [Rmst][Bonus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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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1980)에 이어 나온 주다스 프리스트의 1981년작으로 상당한 성공을 거둔 전작과 차기작인 Screaming For Vengeance (1982)라는 2장의 명반 사이에서 1년 간격으로 발표되었다. 당시 앨범 발매 주기가 다소 짧기는 했으나,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는 도중에서도 1,2년마다 명반을 쏟아애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놀라운 창작력에 놀라움이 느껴진다. 본 앨범은 앞 뒤의 앨범에 비해 다소 평가 절하를 받는 경향이 있으나, 어찌보면 British Steel과 Screaming For Vengeance를 잇는 상당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앨범이다. "Breaking the Law"나 "Living After Midnight"와 같은 중독성 있고 다소 쉬운 곡들이 수록된 앞선 앨범에 비해 대중적 코드가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그것이 음악적 수준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다. 오히려 대중적인 성공을 맛보았음에도 타협하지 않고 헤비메틀 본연의 색깔에 상당히 충실해 있으며 연주나 사운드적으로는 오히려 좀더 세련되고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Screaming For Vengeance 앨범의 힌트를 주고 있다. 적어도 주다스 프리스트의 팬들이라면 간과하지 말고 접해보길 바란다.
Producer : Tom All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