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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Rmst][Bonus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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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 필요없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대표작 British Steel
JP의 80년대를 여는 앨범이자 헤비메틀사에 중요하게 기록되는 앨범으로, 물론 이들의 방대한 디스코그래피에서도 거의 항상 세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베스트 앨범이다. 이 앨범이 중요한 이유는 그간 (블랙 사바스 정도를 제외하고) 하드록과 비교해 다소 모호했던 헤비메틀의 정의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있다. 그것은 이미지와 사운드 모두에서 드러난다. 이미지에서는 가죽 점퍼와 모터사이클 등으로 상징되는 차갑고 강인한 이미지, 그리고 음악적으로는 블루스적인 요소가 제거되고 강한 디스토션이 걸린 기타에 강렬한 리듬섹션 등이 결합된 그야말로 금속적인 사운드라 할 수 있다. 그와 같이 본 앨범의 자향하는 방향은 British Steel이라는 제목과 한번보면 잊혀지지 않는 면도날 커버가 그대로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수록곡은 두말이 필요없는 Breaking The Law나 Living After Midnight, Metal Gods를 비롯해 대부분이 80년대초 융성기를 맞은 NWOBHM을 이끈 브리티쉬 메틀의 클래식이라할 수 있다.
* AMG :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