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RES
TYPES
EXCLUSIVE & RARE
Contact
Payment
모바일 버전으로 이동하기
로그인 관련 에러 발생시에는 우선 인터넷 브라우저의 쿠키 및 임시파일을 삭제 후 다시 시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것은 FAQ의 [로그인 및 접속 에러시 조치안내]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3일간 팝업창 열지 않기
연휴로 인해 택배 출고는 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평일 기준 오후 3시 이전에 결제 확인시, 대부분 당일 발송 처리됩니다 (단, 결제 확인 지연시 다음날 출고)
주문내에 입고 예정(Pre-order) 및 개별구매 대행 제품이 포함된 경우, 모든 제품이 입고된 후 발송됩니다
그외 개인적인 사정상 배송을 늦추길 원하시면, 주문시 메모란에 적거나 1:1 Q&A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elish
이 음반은 현재 14분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 확대 | - 축소
여성 싱어송라이터 조안 오스본의 데뷔 앨범 Relish (1995년 作)
비록 그래미에 7개 부분이나 오르고도 그해 센세이션의 주인공이자 엄청난 신인이있던 앨라니스 모리셋의 그늘에 가려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경향이 있으나, 본 앨범은 앨범 그 자체로서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그녀의 오랜 무명을 청산해준 One Of Us는 그해의 베스트 싱글 중의 하나로서, 몇년뒤 자존심 강하기로 유명한 프린스마저 리메이크한 곡이다. 하지만 그 곡 말고도 앨범 전체는 그녀의 출중한 음악적 감각과 재능을 보여주는 곡들이 가득하다. 첫곡 St. Teresa부터 그녀는 중저음과 고음에서 색다른 느낌으로 곡을 소화하며, 송라이터로서 뿐 아니라, 싱어로서도 보통 이상의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밥 딜런의 곡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해 리메이크한 두번째 곡 Man In The Long Black Coat는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이외에도 조안 오스본은 가스펠, R&B, 블루스, 재즈까지 복합적인 느낌을 훌륭하게 전달하고 있다.
* AMG : 8/10
* Rolling Stone : 8/10
* Producer : Rick Chertoff
* US : 3× Platin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