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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Have All The Merrymakers 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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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발랄한 숨겨진 얼터너티브록 명반 Where Have All The Merrymakers Gone?
픽시스의 영향이 느껴지는 지글지글한 기타톤과 귀에 쏙쏙들어오는 후렴구 "I′m not sick, but I′m not well"라고 구슬프게 외쳐되던 이들의 첫 싱글이자 쾌활한 펑크팝 Flagpole Sitta를 빅히트시킨 시애들 출신의 밴드, Harvey Danger의 데뷔 앨범. 밴드는 보컬리스트 Sean Nelson의 장난끼 어린 스타일과 기타리스트 Jeff Lin를 주축으로 94년 시애틀의 워싱턴 대학에 재학중이던 4인으로 결성되었는데, 음악에서는 컬리지 록과 자신들이 어린시절 듣고자랐던 80년대말~90년대초의 픽시스, 소닉유스, 스미스, 조이디비전 등 미국 및 영국의 인디록 등의 영향이 다분히 느껴진다. 펑크록이라고 소개되지만 전형적인 펑크나 90년대의 네오펑크 스타일의 앨범이라기보다는 오히려 Weezer와 같이 약간은 세련미와 여유, 그리고 재기발랄한 가사가 돋보이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 Producer : John Goodmanson, Harvey Da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