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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 Again 비긴 어게인 [4 Bonus Tracks][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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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말 신드롬을 일으키고 사라진 밴드 New Radicals를 이끌었던 천재 싱어송라이터 글렉 알렉선더에 의해 탄생된 최고의 OST
2007년 저예산 음악 영화로서는 드물게 전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Once의 감독 John Carney가 다시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이번에도 역시 음악을 소재로하고 있으나 'Once'와는 달리 뉴욕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드라마 성향에 Keira Knightley, Adam Levine, Mark Ruffalo, Mos Def, CeeLo Green 등 영화계와 음악계의 스타급 인물들이 대거 출연하며 더욱 대중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실제 영화 이상으로 사운드 트랙이 큰 화제가 되며 'Lost Stars',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등 동시에 여러 곡들이 히트하며 Once 이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히트곡이나 인기 아티스트의 싱곡 몇곡을 모은 단순하고 흔한 컴필레이션 앨범이 아니라 본 영화만을 위해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OST다.
특히 이번에는 90년대말 혜성처럼 등장해 몇몇 히트곡과 함께 평단의 호평과 함께 높은 인기를 끌었으나 이내 해체해버리며 사라진 밴드 New Radicals의 천재 뮤지션이자 작곡가/제작자인 그렉 알렉산더가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 "Like A Fool", 유일하게 Once의 글렌 한사드가 참여한 "Coming Up Roses" 등 2곡을 제외한 전곡의 작곡 등에 참여하며 뛰어난 완성도의 팝록 사운드 트랙을 탄생시켰다. 신곡 'Lost Stars'의 Adam Levine, Keira Knightley, 리믹스 버전 등 3가지 버전을 비롯해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2가지 버전), Ceelo Green의 'Women Of The World (Go On Strike!)'등 총 16곡 수록되어 있다. 또한 그렉 알렉산더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그는 본 OST에서 Cessyl Orchestra라는 이름으로 참여를 했는데 New Radicals의 팬이라면 당연히 들어봐야할 것이다.
Produced [Soundtrack Album] by Gregg Alexander (New Radicals)
Mastered By Joe LaPor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