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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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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있어 펑크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모두 다 잘나가는 세상 모습을 보며 유독 뒤쳐져 있는 자신의 비참한 현실이, 삶의 목표와 의욕을 찾을 수 없는 빈둥대는 하루가, 그것도 아니면 너무나 빨리 바뀌어 가는 유행 속에 따라갈 수 없는 불안한 패배자의 자신이 불만인 90년대 미국 회이트 트래쉬들. 이들에게 펑크는 달콤한 마약임과 동시에 최고의 대안이었다. 이념과 경제난이 영미권의 부유한 일년대 백인 청년들에게 스스로의 성찰을 되묻는 그런지나 가방끈 긴 컬리지 록의 박식함은 스스로의 삶의 무게를 가중시키는 고달픈 고문이었을 게다. 모 펑크 그룹의 노래대로 의 생활관은 멜로디 코어/펑크(흑은 팝 코어, 네오 펑크)의 이념인 것이고, 시대적 열망에 부합하며 등장한 그린 데이는 이미 절반의 성공을 움켜진 데뷔였던 셈.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린 데이의 성공은 너무나 정책적이고 필연적일 수 밖에 없었다는 얘기들을 한다. 그린 데이의 메이저 데뷔 앨범 Dookie는, 두리뭉실하고 어설픈 메시지 주장이
아닌, 자신의 경험담을 쉽게 얘기하는 것이 가장 친숙한 음악이라는 또다른 교훈을 남기기도 헛다. 공전의 히트곡 (Basket Case), (Longwiew). (When I Come Arould)는 억지 픽션이 아닌 모두 경험할 만한 욕구 불만과 생활 속의 유모어가 숨쉬고 있다. 그린 데이의 Dookie는 하나의 트렌드를 만든 역할로 (펑크를 들으며 보드를 타고 햄버거를 먹는), LA 메틀로 대변되는 서부 록 씬 커다란 주류를 선도했다는 점으로도 90년대를 대표하는 분명한 상징물이다. (Sub / 이종현)
* AMG : 10/10
* RIAA Diamond Record (미국내 판매량) : 1,000만장 이상 (2007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