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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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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Slash' Snakepit, Supernova 등에서 활약한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길비 클락(Gilby Clarke)의 4번째 솔로 앨범 Swag (2002년 作).
Izzy Stradlin을 대신해 Guns N' Roses에서 리듬 기타리스트로 활약한 길비 클락의 5번째 정규 솔로 앨범으로 수록곡 중 마지막곡 Diamond Dogs(데이빗 보위 커버)을 제외하고 전곡을 직접 자작곡했다.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1994년 솔로 데뷔 앨범 Pawnshop Guitars에서와 같은 멜로디컬한 기타록 서운드로, 완성도 면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트레이시 건즈가 리드 기타로 참여한 첫번째 곡 Alien과 Under the Gun부터 이러한 분위기는 감지되는데, 트레이시와 길비의 기타워크는 과거 데뷔 앨범에서 Slash가 참여했던 Cure Me...Or Kill Me...나 Tijuana Jail과 같은 드라이브감 넘치는 록 사운드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좋아할 가능성이 높은 곡이다. 그외에도 하드록 넘버인 Broken Down Car나 Heart of Chrome, 재미있는 제목의 Beware of the Dog 역시 길비의 곡쓰는 솜씨가 만만치 않음을 느낄 수 있는 주목할만한 곡이다. 반면 Crocodile Tears는 블루지한 아메리칸 로큰롤로 ZZ Top 등을 연상시키는 멋진 곡이며, Margarita는 어쿠스틱한 서든록 스타일의 곡이며, 스트레이트한 펑크록적인 느낌의 I'm Nobody는 다른 곡들에 비해 비교적 모던한 록사운드의 곡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켜준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80년대부터 LA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그와 절친한 사이인 LA Guns의 기타리스트 트레이시 건스가 참여했으며 GN'R 시절부터 알고 지낸 세션맨 테디 안드레아디스, 길비의 이전 솔로 앨범부터 참여했던 절친 드러머 에릭 싱어, 브라이언 티치, 그리고 앨리스 쿠퍼, 드림 씨어터 등에서 활동했던 유명 키보디스트 데릭 쉐리니안 등 그와 절친한 여러 유명 뮤지션들이 세션에 참여했다. GN'R의 이름에 기대지 않더라도 베테랑 뮤지션 길비 클락의 재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기타록 앨범으로 손색없다.
* AMG : 8/10
Gilby Clarke - Lead vocals, Guitars
Tracii Guns - Guitars
Stefan Adika, Johnny Griparic - Bass
Brian Tichy - Drums, backing vocals
Eric Singer, Brent Fitz, Clem Burke, David Raven - Drums
Derek Sherinian - Synthesizer
Teddy Andreadis - Harmonica
Tim Karr, Kyle Vincent - Backing voc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