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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ion X [Rmst][Bonus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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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Billy Idol, Tony James, John Towe 등에 의해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전설적 펑크 밴드 Generation X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후대에게 Generation X는 프론트맨이자 80년대 뉴웨이브 록의 대표 뮤지션으로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중인 Billy Idol이 어린 시절 재적했던 밴드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Generation X는 70년대 후반 당시 융성했던 런던 펑크의 선구적 밴드 중 하나로 Sex Pistols, Clash 등과 함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본 데뷔 앨범에서는 Ready Steady Go, Day By Day, Your Generation, Wild Youth 같은 곡들이 싱글로 사랑을 받았다. (2002년, 첫 앨범이 발매된지 25년여가 흐른 후 새롭게 리마스터링이 되어 재발매되었고, Wild Youth나 Your Generation 등 중요한 곡들이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되었다.)
Generation X와 다른 펑크 밴드들의 차이점이라면 흔히 PUNK하면 떠오르는 자기들만의 "공식"이나 "룰"(대표적으로 다른 장르의 뮤지션들과 교류를 거의 하지 않던 점)에 연연하지 않는 자유로움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다. 밴드는 초기 영국 펑크씬의 밴드들 중 거의 최초로 BBC의 유명 음악 프로그램인 Top of the Pops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1977년에는 존 레넌의 Gimme Some Truth같은 곡들을 펑크로 커버하기도 했다. 또한 두번째 앨범 Valley of the Dolls에서는 Ian Hunter와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하지만 좀더 헤비한 사운드를 추구하면서도 펑크의 뿌리를 유지하는 것만은 끝까지 고집했다. 밴드는 1981년 3집 Sweet Revenge와, 이후 GenX로 밴드명을 바꾸고 4집 Kiss Me Deadly를 발표했지만 80년대 이후 펑크가 시들해지면서 해체의 수순을 밟았다. 하지만 이후 빌리 아이돌은 스티브 스티븐스라는 뛰어난 기타리스트를 만나며 펑크와 팝이 만난 뉴웨이브에 7-80년대의 하드록을 결합한 사운드로 Generation X의 인기를 뛰어넘는 전성기를 보낸다.
* AMG: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