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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orld Order (US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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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딕 헤비메틀의 강자, 더욱 강력해진 사운드로 돌아온 감마레이의 완벽한 컴백작!
친정 헬로윈과 건전한 경쟁관계를 유지하며 10여년이 넘게 유러피언 멜로딕 메틀의 선봉장으로 굳건히 위치를 지키고 있는 카이 한센과 감마 레이의 2001년작이자, 밴드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가져온 또 하나의 명반!
2001년 초, 감마 레이(Gamma Ray)는 오랜 기간 동안 자신들이 몸담고 있던 (이제는 과거의 화려했던 ‘영광’의 추억만이 유령처럼 그 이름 위를 떠도는) 독일의 노이즈(Noise) 레코드사를 떠나 (새로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록/메탈의 메카로 자리하기 시작한) 영국의 록 전문 레이블인 생츄어리(Sanctuary) 음악 그룹 산하의 메탈 이즈(Metal-Is)와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2001년 7월, 자신들의 일곱번째 정규 스튜디오 앨범으로 기록될 새 앨범 [No World Order]의 모든 작업을 끝마친 이들은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각지에서 확고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밴드의 새 앨범 소식은 이전부터 많은 매체의 관심을 끌고 있었으며 이미 여러 주요 잡지들에는 그들의 스튜디오 작업 과정이 소개된 상태였다. 7월 마지막 주에 스페인에서 개최된 록 페스티벌에서 밴드가 처음 선보인 새 앨범의 수록곡 Eagle에 대한 청중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고 앨범에 대한 기대치 역시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지난 8월 1일, 일본에서는 앨범에 담긴 Heaven Or Hell과 Solid의 두 곡 외에 신 리지(Thin Lizzy)의 커버 곡 Angel Of Death가 수록되어 있는 싱글 [Heaven Or Hell]이 발매되었을 때 많은 팬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밴드의 음악에 흡족해했다고 한다.
전작과 같은 라인업으로 제작된 새로운 앨범은 여전히 탁월한 멜로디 라인, 멋진 기타 솔로와 특유의 시원스런 코러스 등, 그들의 트레이드마크 격이라 할 수 있는 사운드로 꽉 차 있다. 하지만 보다 치밀하게 전개되는 다채로운 구성과 몇몇 곡들에서 엿보이는 극적인 요소들로 인해 이 앨범을 통해 얻어지는 감흥은 전작들을 충분히 능가한다. 전반적으로 보다 헤비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어느 때보다도 더욱 강력한 에너지가 분출되어 나온다. (김경진/ 내지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