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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y Best Of Firehouse [Digipak]
이 음반은 현재 11분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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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매력적인 하드록 밴드 파이어하우스의 베스트 앨범
파이어하우스(FireHouse)는 1990년 셀프 타이틀 앨범을 통해 전세계 시장에서 큰 히트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래 수려한 멜로디 라인으로 무장한 명품 발라드 트랙들을 히트시키며 일찌감치 국내에서도 몇차례 공연을 했을 정도로 일본, 동아시아 지역에서 특히나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아메리칸 하드록/메틀 밴드다. 이들에게 신인상을 안겨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데뷔 앨범 뿐만 아니라, 90년대초 그런지/얼터너티브 록의 폭발로 인해 헤비메틀씬이 급격히 쇠퇴하는 과정에서도 이들은 2집 Hold Your Fire까지 꽤 성공을 시켰으며 이후에도 여러장의 괜찮은 앨범들을 발표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데뷔 20년이 되가는 지금까지 파이어하우스는 이들의 명성에 맞지 않게 (몇몇 컴필레이션 앨범은 나왔지만) 아직 제대로 된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지 못했다. 그나마 비교적 제대로 된 베스트 앨범인 The Best Of Firehouse의 경우에는 90년대 후반 이들의 인기가 높았던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 몇나라에서만 발매되었으나 그마저도 절판된지 오래다.
본 앨범은 판권을 갖고 있는 해당 레이블에서 발표한 여러 아티스트들의 베스트 앨범 중 하나로 사실 특별할 것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곡을 놓고 보자면 이들이 데뷔했던 메이저 레이블 Epic에서 발표한 첫 3장의 정규 앨범과 스페셜 앨범 Good Acoustics까지 총 4장의 앨범에서 대표곡 14 트랙을 꽤 충실히 수록하고 있어 이들의 황금기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그동안 발표된 몇몇 조악한 베스트 앨범에 비해서는 확실히 괜찮은 편이다. Love Of A Lifetime, When I Look Into Your Eyes, I Live My Live For You, Here For You 들은 보컬리스트 CJ 스네어의 매력이 발산하는 최강의 발라드 트랙들로 그들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지만, 그외에도 Don't Treat Me Bad, All She Wrote, Sleeping With You, Reach For The Sky, Love Is A Dangerous Thing 등의 록트랙도 충분히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