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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n The Guardian [R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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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 메틀 밴드 중 하나인 Fates Warning의 세번째 정규 앨범이자 대표작 Awaken The Guardian (1986년 作)
Awaken the Guardian은 헤비메틀 역사에 있어 중요한 한 해였던 1986년에 발표된 이들의 통산 3번째 정규 앨범이다. 대중들에게 이들의 존재를 알린 첫 앨범이며, 자타공인 이들의 본격적인 첫 "프로그레시브 메틀" 앨범이다. 특히 당시 국내에는 이들의 앨범 중에서는 처음으로 라이센스로 소개되어서인지 왠지 모르게 이전의 앨범보다 확실히 더 친근함이 느껴지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들의 (특히 초기) 사운드가 동년배인 퀸스라이크나 후배인 드림씨어터, 심포니 X 등과 다른 점은 뛰어한 연주 실력이나 프로그레시브 밴드로서의 구성력 뿐 아니라, (물론 아름다운 멜로디도 만들어내지만) 메틀 밴드 본연의 공격성과 강력한 에너지를 "여전히" 중요한 요소로 갖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들에겐 프로그레시브 매니아 뿐 아니라 정통 메틀팬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이들의 역대 베스트 트랙 중 하나인 Guardian과 Prelude To Ruin, Exodus 등은 7-8분 러닝 타임을 갖고 있지만 확실히 최고의 밴드 중 하나로 인정받을만함을 증명한다.
’80년대 스래시 메탈이 유행하면서 그 가운데서도 복잡한 구성과 드라마틱한 연주를 무기로하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그룹들이 있었다. 페이츠 워닝과 메콩 델타가 그 대표적인 팀인데 본작은 세 번째 앨범이다. ’88년에 발표한 [No Exit]와 함께 가장 프로그레시브적 색채가 짙은 작품으로 당시 라이선스 LP로도 국내에 소개된바 있다. 변박자와 드라마틱한 구성은 기타 리프와 멜로디 라인에 방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적절히 가미되었으며 스래시 메탈 본래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고 있다. 날카로움을 잃지 않는 극적인 구성은 물론 강한 멜로디 라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대중적으로는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한 메콩 델타에 비해 이들이 자주 거론되는 것은 스피디한메탈 본연의 요소와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 라인에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본작은 그런 그들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oimusic 2002년 12월 이현재 )
* Originally LP release : 1986
* Produced by Fates Warning and Brian Slagel
John Arch : Lead Vocals
Jim Matheos, Frank Aresti : Guitars
Joe DiBiase : Bass
Steve Zimmerman : Drums
Jim Archambault (Additional personnel) : keybo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