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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Ocean Boulevard [R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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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클랩튼의 솔로 2집으로 솔로 커리어 최고 명반 중 하나로 손꼽히는 461 Ocean Boulevard (1974년 作)
1960년대말 Cream, Derek and the Dominos 등을 통해 20대의 나이에 이미 정상의 위치에 오른 에릭 클랩튼은 1970년 솔로 데뷔 앨범 Eric Clapton을 발표했으나, 이후 3년여간을 약물 중독에 빠져 폐인처럼 살았다. 더 후(The Who)의 기타리스트 피트 타운젠드, 롤링 스톤즈의 론 우드, 스티브 윈우등 등의 도움을 받아 겨우 극복한 그는 1973년 라이브 앨범 Rainbow Concert을 발표하며 재기에 나섰다.
이후 10여개월 이후 발표한 본 앨범은 그의 2번째 정규 앨범이자 그의 솔로 앨범들 중 70년대 그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명반으로 탄생했다. 긴 공백기 동안 그는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들었으며, 앨범에는 그러한 영향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레게의 전설 밥 말리가 바로 직전인 1973년에 발표한 "I Shot the Sheriff"는 에릭 클랩튼이 록, 레게, 블루스를 절묘하게 결합시켜 재탄생시킨 곡으로, 그의 커리어 중 최초로 미국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에 오르며 원곡 이상의 인기를 끌었다. 그외에도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편곡해 수록한 "Motherless Children", 국내에서는 "I Shot The Sheriff"만큼이나 유명한 "Let It Grow",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사용되기도 한 애수 어린 블루스 넘버 "Give Me Strength" 등 명곡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참고로 타이틀인 461 Ocean Boulevard는 본 앨범을 레코딩한 스튜디오의 주소이다.
* AMG : 9/10
* Rolling Stone : 10/10
* Produced by Tom Dowd
Eric Clapton - Vocals · guitar · dobro · arrangement
Yvonne Elliman - Vocals
Dick Sims - Keyboards
George Terry - Guitar · vocals
Carl Radle - Bass · arrangement
Jamie Oldaker - Drums · percussion
Al Jackson, Jr. - Drums on "Give Me Strength"
Albhy Galuten - Synthesizer · piano · clavichord
Tom Bernfield - Background vocals
Marcy Levy - Harmonica · background voc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