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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England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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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엘튼 존의 90년대 역작, Made In England!
영화 '라이언 킹'의 주제곡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은 그의 역량이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를 남기지 않았다. 이웃집 아저씨같이 편안하고 푸근한 인상의 얼굴을 마주하고 있으면 음악이 바로 보이는 듯하다. 이 앨범의 가장 커다란 특징은 과다한 오케스트레이션의 도입이다. 그것은 그의 초기 작품들에서 등장했던 것과는 분명 색채를 달리 한다. 거의 모든 곡들에서 웅장하고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사용되고 있는데, 그것은 곡의 선율과 엘튼 존의 목소리와 밴드의 연주와 어우러져 기막힌 조화를 이룬다. 미국 차트 13위를 기록한 ′심포닉 팝′ ′Believe′,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다운 ′House′와 ′Cold′, 그리고 클래식 소품을 연상케 하는 ′Belfast′ 등 네 곡의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은 초창기의 동료였던 폴 벅마스터가 맡았고, 지극히 부드러운 ′Latitude′는 비틀즈의 프로듀서였던 조지 마틴(George Martin)이 담당을 했다. 어느 한 곡 할 것 없이 앨범 전체에 걸쳐 포근하고 아름다우며 사랑스러운 멜로디, 그리고 풍요로운 감성으로 가득 차 있다. / oimusic 2001년 03월 김경진
* Producer : Greg Penny and Elton 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