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RES
TYPES
EXCLUSIVE & RARE
Contact
Payment
모바일 버전으로 이동하기
로그인 관련 에러 발생시에는 우선 인터넷 브라우저의 쿠키 및 임시파일을 삭제 후 다시 시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것은 FAQ의 [로그인 및 접속 에러시 조치안내]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3일간 팝업창 열지 않기
연휴로 인해 택배 출고는 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평일 기준 오후 3시 이전에 결제 확인시, 대부분 당일 발송 처리됩니다 (단, 결제 확인 지연시 다음날 출고)
주문내에 입고 예정(Pre-order) 및 개별구매 대행 제품이 포함된 경우, 모든 제품이 입고된 후 발송됩니다
그외 개인적인 사정상 배송을 늦추길 원하시면, 주문시 메모란에 적거나 1:1 Q&A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An End Has A Start
이 음반의 첫번째 추천자가 되어주세요
+ 확대 | - 축소
플래티넘 세일즈를 기록을 기록하며 머큐리상에 노미네이트된 데뷔앨범 The Back Room를 발표한 후, ‘이스탄불에서 오사카까지’ 2년간 투어를 가졌던 에디터스는 이 때 경험한 풍성한 감정을 음악에 녹여 더욱 더 성숙해진 음악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끝은 시작을 안고 있다’(An End Has A Start)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새 앨범은 유려하고 미학적인 전개로 에디터스 음악의 본질은 슬픔이 간직하고 있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특히, 병원 문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심정을 그린 첫 싱글 'Smokers Outside The Hospital Doors' 등 죽음, 그 앞에서의 가족 그리고 우정의 모습을 통해 어둠과 슬픔은 피하고 싶은 대상이 아니라 사실 더 많은 이들을 자극할 수 있는 공통적인 감정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씨덱스)
* Jacknife Lee - programming, producer, engineer, mixing